더보이즈 선우, 펑키·반항적 무드…감탄 자아낸 반전미 [N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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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단독 화보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선우와 함께한 첫 번째 단독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선우는 시크하면서도 절제미 가득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가 하면, 펑키하고 반항적인 무드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선우는 첫 단독 화보임에도 능숙하고 유려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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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단독 화보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선우와 함께한 첫 번째 단독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선우는 시크하면서도 절제미 가득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가 하면, 펑키하고 반항적인 무드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선우는 첫 단독 화보임에도 능숙하고 유려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우는 화보 콘셉트에 대해 "나의 정체성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억지로 만들어낼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래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 작업을 하고 있는 선우는 영감의 원천과 원동력으로 더보이즈 멤버들과 팬들을 꼽았다. 그는 "더비(공식 팬덤명)와 더보이즈가 함께 겪는 행복과 슬픔에 대한 곡을 작업한다"며 "연차가 쌓이면서 자연스레 아픈 감정에 이입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밝힌 데 이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원동력이다. 내가 자신 없다면 무언가를 계속할 수 없을 것"이라며 열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선우가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2월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와 타이틀곡 '로어(ROAR)'로 활동,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와 미국 빌보드, 글로벌 아이튠즈 앨범 차트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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