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故문빈 추모 “문수아 내가 챙길게”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4. 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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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가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노정의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고 문빈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노정의는 "고맙고 너무 미안해. 평생 잊지 않을게. 내가 이모, 이모부, 언니 내 가족처럼 잘 챙길게. 고생 정말 많았어. 잘자"라고 글을 남겼다.

노정의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문빈의 동생인 빌리 문수아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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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 문수아. 사진|노정의 채널
배우 노정의가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노정의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고 문빈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노정의는 “고맙고 너무 미안해. 평생 잊지 않을게. 내가 이모, 이모부, 언니 내 가족처럼 잘 챙길게. 고생 정말 많았어. 잘자”라고 글을 남겼다.

노정의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문빈의 동생인 빌리 문수아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문수아가 데뷔하기 전부터 함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등 우정을 이어왔다. 특히 문빈, 문수아의 부모를 이모, 이모부라 부를 정도로 각별한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 문빈은 아스트로 멤버로 지난 19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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