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치열한 法 공방 속 달달함 "너무 사랑해요"

김노을 기자 2023. 4.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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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김다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주년을 앞둔 부부의 메시지"라며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다.

캡처본에서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매니저 님 너무 고맙다. 여보 오늘 하얀 재킷 입으니 너무 예뻐요! 조심히 잘 하고 와요. 너무나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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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김다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주년을 앞둔 부부의 메시지"라며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다.

캡처본에서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매니저 님 너무 고맙다. 여보 오늘 하얀 재킷 입으니 너무 예뻐요! 조심히 잘 하고 와요. 너무나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김다예는 "고마워. 사랑해! 여보 지나간 일 후회하며 아파하지 마요! 우리 앞으로 행복한 미래만 그려 나가자"라고 화답했다.

박수홍 역시 "그러자! 여보! 우리 오늘 잘 하고 이따 저녁에 만나자! 무지 많이 사랑해"라고 거듭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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