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고열·인후통 증상으로 이번 주 스케줄 취소 [공식입장]

NCT 재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NCT 멤버 재현이 건강상 이유로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팬커뮤니티를 통해 "NCT 재현 건강 관련 안내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재현은 몸살로 인해 최근 병원에 방문,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결과를 받았다. 다만 고열 및 인후통 증상이 악화되고 있음에 따라, 또 혹시 모를 코로나19 잠복기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에 이번 주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 활동으로 예정되어 있던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말씀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재현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NCT 도재정 활동 관련 스케줄을 공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현은 지난 17일 NCT 첫 유닛 NCT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으로 컴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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