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친상 "日 출국…장례 조용히 치를 예정"

최지윤 기자 2023. 4.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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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48)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이날 추성훈 아버지는 73세로 별세했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장례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47)와 결혼, 2년 만인 2011년 딸 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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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48)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이날 추성훈 아버지는 73세로 별세했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장례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47)와 결혼, 2년 만인 2011년 딸 사랑을 얻었다. 2013년부터 3년 여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넷플릭스 예능물 '피지컬: 100'과 SBS TV '순정파이터'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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