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K팝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동행
최지윤 기자 2023. 4. 13. 11:04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해일이 메이크스타와 손 잡았다.
메이크스타는 13일 "박해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최적화된 매니지먼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알렸다. 메이크스타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K팝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해일은 2001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했다. 영화 '살인의 추억'·국화꽃 향기'(2003)을 비롯해 '연애의 목적'(2005) '괴물'(2006) '이끼'(2010) '은교'(2012) '덕혜옹주'(2016) '남한산성'(2017) 등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지난해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 흥행을 이끌었고, 청룡영화상과 대종상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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