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바비 브라운, '본 조비' 아들과 19세에 약혼[해외S]

유은비 기자 2023. 4. 12.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기묘한 이야기'에 출연했던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약혼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밀리 바비 브라운은 제이크 본조비의 품에 안긴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으며, 바비 브라운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는 커다란 약혼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약 2달 전 제이크 본조비를 자신의 "평생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약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밀리 바비 브라운 인스타그램
▲ 출처| 제이크 본조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넷플릭스 영화 '기묘한 이야기'에 출연했던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약혼 소식을 알렸다. 상대는 세계적인 락스타 본조비의 아들 제이크 본조비로 알려졌다.

11일 (현지시간) 밀리 바비브라운은 자신의 SNS에 "지금까지 3번의 여름을 함께 보내며 당신을 사랑했다. 나는 당신의 모든 것을 원한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밀리 바비 브라운은 제이크 본조비의 품에 안긴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으며, 바비 브라운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는 커다란 약혼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제이크 본조비 역시 SNS에 "영원히"라는 문구와 함께 바비 브라운과 함께한 2장의 사진을 올렸다. 바비 브라운을 바라보는 제이크 본조비의 사랑스러운 눈길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밀리 바비 브라운과 제이크 본조비는 2021년 6월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두 사람은 곧바로 열애를 인정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약 2달 전 제이크 본조비를 자신의 "평생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약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빌리 바비 브라운은 2004년생 19세 배우다. 넷플릭스 영화 '기묘한 이야기'에 출연했다. 제이크 본조비는 세계적인 록스타 본 조비의 아들이며,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