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17살 아들 라익…175cm 엄마 따라잡았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4. 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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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폭풍 성장한 아들 윤라익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한결같은 라익이. 아빠 엄마가 키운 것보다 훨씬 잘 자라고 있는 중. 엄마는 가끔 너에게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 때도 있다. 어디서든 사람을 잘 이끄는 윤라익 항상 고맙다"라는 글을 올리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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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사진| 전미라 SNS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폭풍 성장한 아들 윤라익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한결같은 라익이. 아빠 엄마가 키운 것보다 훨씬 잘 자라고 있는 중. 엄마는 가끔 너에게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 때도 있다. 어디서든 사람을 잘 이끄는 윤라익 항상 고맙다”라는 글을 올리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윤라익 모자(母子)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진을 찍고 있다. 175cm라고 알려진 엄마 전미라의 키를 따라잡으며 폭풍 성장한 17살 윤라익은 커갈수록 아빠 윤종신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라익이”, “아들이 손도 잡아주고 착하네요”, “그래도 아빠보다는 훈남입니다”, “키는 엄마 얼굴은 아빠를 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과 라오를 두고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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