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새 둥지 틀고 14개월만에 새 앨범 컴백까지

방용국

방용국이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방용국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방용국이 5월 2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용국은 지난해 3월 두 번째 EP '2'를 발매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최근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한 이후 새로운 출발에 나선 방용국은 첫 행보로 신보 발매에 나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7일에는 새 앨범에 담긴 수록곡 중 한 곡을 선공개한다. 전작에서 직접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준 방용국이 이번에도 특별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YY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이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다.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긴 신보로 돌아올 방용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