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 출시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베이스 메이크업에 공들이지 않아도 예쁜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컴피 라이트 베이스'(COMFY LIGHT BASE) 2종을 선보였다.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은 얇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에 초점을 맞춰 맑고 생기있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베이스 제품이다. 특히 K-POP 아이돌 메이크업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대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나겸과 공동 개발해 마치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듯 맑고 예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48시간 2중 모공 및 피부결 커버 지속력과 24시간 안티 다크닝에 대한 커버 지속력을 확인했다. 또한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루나 컴피 라이트 쿠션은 '밀착 부스팅 필름'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으며 글루 히알루론산과 마이크로 파우더 등 수분과 보습, 결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담아 피부 속 건조나 뭉침 없이 깔끔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한 손가락 굴곡을 따라 디자인된 퍼프를 적용해 코 옆, 눈 밑 등 연약하고 섬세한 부분을 보다 정교하게 커버해준다.

루나 컴피 라이트 쿠션은 피부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화사한 톤의 쿨 뉴트럴 핑크 베이스 '0.7 아이보리' △생기있는 톤의 상아빛 뉴트럴 베이스 '01 바닐라' △차분한 톤의 웜 뉴트럴 옐로우 베이스 '02 베이지'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이중 루나 컴피 라이트 파운데이션은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을 함유했다. 또한 '플렉서블 필름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굴곡을 얇고 촘촘히 메꿔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루나 컨실 팟 살몬 본품이 추가 구성된 '컴피 라이트 쿠션 기획세트' △루나 레이어링 포뮬라 미니 2종이 추가 구성된 '루나 컴피 라이트 파운데이션 기획세트'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