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둘째 子 입대에 “두번째라 괜찮을줄”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4. 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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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입대를 앞둔 둘째 아들을 걱정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를 앞둔 손지창 오연수 부부 둘째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너머로 아들을 향한 오연수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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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사진| 오연수 SNS
배우 오연수가 입대를 앞둔 둘째 아들을 걱정했다.

3일 오연수는 인스타그램에 “겪어본 사람만 아는 이 느낌. 두 번째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잘할 거라 믿는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국군장병 여러분 화이팅”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를 앞둔 손지창 오연수 부부 둘째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짧게 깎고 입대 준비를 마친 모습. 카메라 너머로 아들을 향한 오연수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 일 같지 않아 벌써 슬프네요”, “모두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아들들 군대 보내는 심정은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등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 두 아들을 뒀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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