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수당상’에 안지훈·김기현 교수 선정

2023. 4. 3.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양그룹 수당재단은 제32회 수당상 수상자로 안지훈(왼쪽 사진) 고려대 생명과학과 교수와 김기현(오른쪽)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석학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2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한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수당상 시상식은 오는 5월 3일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양그룹 수당재단은 제32회 수당상 수상자로 안지훈(왼쪽 사진) 고려대 생명과학과 교수와 김기현(오른쪽)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석학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2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한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수당상 시상식은 오는 5월 3일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