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비주얼 소희, ‘걸크러시 아우라’ 발산 [화보]

김한길 기자 2023. 3. 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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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ALICE)의 소희가 병영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다양한 매력이 녹아든 '다시, 피어나다 소희 in 앨리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인터뷰와 화보 촬영에서 소희는 스타일링에 따라 달라지는 팔색조 면모를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 소희는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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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앨리스(ALICE)의 소희가 병영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다양한 매력이 녹아든 ‘다시, 피어나다 소희 in 앨리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인터뷰와 화보 촬영에서 소희는 스타일링에 따라 달라지는 팔색조 면모를 선보였다.

크롭 반팔 티셔츠와 프린트 플리츠 스커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소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크러시 아우라’를 발산, 앞으로 펼칠 무대위에서의 당당하고 강단 있는 모습을 미리 만나본 듯 하다.


또 다른 컷에서 소희는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잘 정돈된 단발 헤어 스타일과 붉게 물든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은 소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섹시함을 보여준다. 화이트 5부 베시 드레스에 진주목걸이를 한 이미지 컷에서는 동화속 앨리스 같은 순수한 모습을, 핀턱 퍼프 블라우스와 짧은 플리츠 스커트 팬츠를 입은 컷에서는 쾌활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댄스 온(DANCE O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기존 앨리스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꾀했으며, 음악방송은 물론 유튜브와 해외공연 등으로 많은 팬들을 만났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HIM]

앨리스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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