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답게 넓은 사무실 인증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3. 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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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팀장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부터 사용하게 될 제 업무방. 어떻게 꾸며놓을까요? 어차피 일주일 만에 어지럽혀질 것 같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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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사진| 김다예 SNS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팀장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부터 사용하게 될 제 업무방. 어떻게 꾸며놓을까요? 어차피 일주일 만에 어지럽혀질 것 같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무실 복도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체크 재킷과 검은색 슬랙스를 입고 오피스룩을 완벽히 소화, 커리어우먼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늘 응원합니다”, “업무방 너무 멋져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앞으로의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다예는 “피해 당사자가 되어보니 세상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며 “저의 사건을 시작으로 피해자들의 분노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종언 변호사님과 함께 좋은 기획을 구상했다”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는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친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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