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여자친구 혼전 임신설 "근거 없는 허위…법적대응" [공식입장]

최하나 기자 2023. 3. 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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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세훈 측이 혼전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티브이데일리에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세훈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올린 사진'이라는 게시글과 산부인과 목격담을 근거로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혼전 임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SM이 해당 보도에 대해 강력 부인하면서 근거 없는 루머로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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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엑소 세훈 측이 혼전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티브이데일리에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다.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세훈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올린 사진'이라는 게시글과 산부인과 목격담을 근거로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혼전 임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특히 산부인과 목격 사진은 블러 처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누리꾼들이 세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SM이 해당 보도에 대해 강력 부인하면서 근거 없는 루머로 종결됐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단독 팬미팅 '2023 EXO FANMEETING “EXO’ CLOCK”'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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