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련 우아+도도 화보 “전도연 선배, 많이 보고 싶어”[화보]
하경헌 기자 2023. 3. 24. 08:47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배우 이봉련이 화보에 등장했다.
이봉련은 24일 한 패션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여기서 ‘일타 스캔들’ 영주의 모습을 벗고 우아하고 도도한 분위기로 변신했다.
이봉련은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주인공 남행선(전도연)의 절친이자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함께 운영하는 김영주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의 종방 소감에 대해 “소감을 말해야 하는 것 자체가 서운하고 아쉬울 정도로 정이 많이 남았다”며 “후속작이 방송되는 걸 보니까 이제야 끝났다는 실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극 중 영주와 행선의 친밀도를 어떻게 만들었냐는 질문에는 “현장에 가서 전도연 선배님을 뵈니 이미 행선 자체였다”며 “눈앞에 행선이가 서 있으니 자연스레 영주가 되더라”고 답했다.
특히 영화 ‘선물’ 이후 전도연과 두 번째 만남이었다고 말한 이봉련은 “선배님을 밝은 작품으로 만나니 참 반가웠다. 극이 아닌 현실에서도 한 발씩 가까워진 탓에 지금은 정말 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중들이 늘 궁금하길 바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이봉련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앳스타일’의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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