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오늘(22일) 일본 정식 데뷔… 열도 접수 나선다
박상후 기자 2023. 3. 22. 17:47
퍼플키스(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가 일본 정식 데뷔에 나선다.
퍼플키스는 22일 일본 데뷔 미니앨범 '디어 바이올렛(DEAR VIOLE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디어 바이올렛'에는 퍼플키스가 지난달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5집 '캐빈 피버(Cabin Fever)' 타이틀곡 '스윗 쥬스(Sweet Juice)'를 포함한 수록곡들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됐다.
특히 '디어 바이올렛'은 퍼플키스의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여 K팝 선두에 서겠다'는 퍼플키스의 야심찬 포부가 담겼다.
퍼플키스는 21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공연 '퍼플 키스 재팬 1st 라이브(PURPLE K!SS JAPAN 1st LIVE)'를 개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의 초석을 다졌다. 이후 퍼플키스는 26일 도쿄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퍼플키스는 미니 5집 '캐빈 피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멤버들만의 강점이 녹아든 마녀 컨셉트와 뛰어난 '퍼키먼스(퍼플키스+퍼포먼스)'로 4세대 복병으로 등극한 가운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 퍼플키스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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