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이’ 백지혜, 5색시선 새 프로필
영화 ‘웅남이’의 여주인공 백지혜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백지혜는 특유의 희소성 있는 매력에 더해 매혹적인 포즈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매 작품 다채로운 컬러의 매력을 뽐내는 그녀는 이번 프로필 촬영을 통해 걸크러시 이미지부터 맑고 청순한 이미지까지 정반대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사진 속 백지혜는 도도한 자태와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블랙 재킷과 슬릿 스커트를 입은 그녀는 대담하고 시크한 포즈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옅은 하늘색의 긴 원피스 스타일링은 백지혜의 청량한 비주얼과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든다.
최근 백지혜는 왓챠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신입사원’에서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제 45회 끌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시나브로’에서 현실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고독한 청년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선보였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차세대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백지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백지혜는 22일(오늘) 개봉하는 영화 ‘웅남이’에서 위풍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지닌 여주인공 ‘윤나라’역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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