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號 첫 고위당정···한일 정상회담 성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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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이 1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김기현 당 대표 등 새 지도부가 선출된 뒤 열리는 첫 고위 당정이다.
이날 고위 당정에는 16일 한일 정상회담 성과 평가·후속 조치, 남부지방 가뭄 대책,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날 고위 당정에는 국민의힘에서는 김 대표를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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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이 1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김기현 당 대표 등 새 지도부가 선출된 뒤 열리는 첫 고위 당정이다.
이날 고위 당정에는 16일 한일 정상회담 성과 평가·후속 조치, 남부지방 가뭄 대책,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방안 등이 논의된다.
근로시간제 유연화 개편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지 주목된다. 이날 공식 안건으로 올라오지 않았지만 노동계·젊은층을 중심으로 반발이 커진 만큼 대응 방향에 대한 언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김기현 대표는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 “주 69시간은 너무 과도한 시간이라고 보여진다”며 수정에 무게를 실었다.
이날 고위 당정에는 국민의힘에서는 김 대표를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이진복 정무·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자리한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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