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지역 출신 쇼트트랙 유망주 김민서 초청·격려

김평석 기자 2023. 3. 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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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5일 쇼트트랙 유망주 김민서 선수를 초청해 격려했다.

방 시장은 이날 "광주시 출신 선수가 쇼트트랙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어 자랑스럽다. 시의 위상을 높여 감사드린다"며 "국가대표 선발전 등 앞두고 있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민서 선수는 광주시 삼동 출신으로 올해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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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왼쪽)과 쇼트트랙 김민서 선수.(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5일 쇼트트랙 유망주 김민서 선수를 초청해 격려했다.

방 시장은 이날 “광주시 출신 선수가 쇼트트랙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어 자랑스럽다. 시의 위상을 높여 감사드린다”며 “국가대표 선발전 등 앞두고 있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민서 선수는 광주시 삼동 출신으로 올해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했다. 2020년 전국 남녀 주니어선수권대회 1500m 1위, 2021년 주니어선수권 및 세계주니어대회 500m 2위, 2022년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1000m 1위, 1500m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김 선수는 오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 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전 종목(500m, 1000m, 1500m)과 4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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