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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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을 위한 푸른상상'이란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 시장은 "10여 년 전, 인구 백만 도시에 제대로 된 생태시설 하나 없던 시절에는 수목원 자체가 '상상'이었지요. 시민의 푸른 쉼터를 위해 추진했던 수목원 건립. 강산이 변하는 동안 정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되었습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민을 위한 녹색도시 수원. 함께 만들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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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을 위한 푸른상상’이란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 시장은 “10여 년 전, 인구 백만 도시에 제대로 된 생태시설 하나 없던 시절에는 수목원 자체가 ‘상상’이었지요. 시민의 푸른 쉼터를 위해 추진했던 수목원 건립. 강산이 변하는 동안 정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되었습니다”고 했다.
그는 “5월 개장을 앞둔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을 둘러보며 부족함은 없는지, 더 개선할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또 다른 상상을 해봅니다. 혼자서 느긋하게 산책하기도, 연인이 와서 애정을 속삭이기도, 가족이 와서 행복을 누리기도 하는 온전히 시민을 위한 푸른 공간. 수목원뿐만이 아니죠. 시민의 손으로 손금처럼 곳곳에 만들어질 ‘손바닥 정원’까지 나무뿌리가 서로 맞닿듯 연결되는 상상.
수원의 푸른 상상은 이제 시작입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민을 위한 녹색도시 수원. 함께 만들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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