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오늘 日 새 싱글 발표…청량·상큼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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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일본에서 돌풍을 이어간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플라이 바이'(FLY-BY)를 발매한다.
또한, 케플러는 싱글 발매에 앞서 '제 37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 아시아 부문'과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 아시아 부문'을 수상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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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케플러가 일본에서 돌풍을 이어간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플라이 바이'(FLY-BY)를 발매한다.
'플라이 바이'는 목표에 닿기 위해 비행하는 '접근 비행'이라는 의미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닿고 싶은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싱글이다. 앞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플라이 업'(FLY-UP)으로 날아오른 케플러가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타이틀곡은 펑키 디스코 리듬의 업템포 댄스곡 '아이 두! 두 유? (I do! Do you?)로, 케플러만의 청량하고 상큼한 에너지가 담겨 있다.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순수한 관심과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에 대한 미묘한 감정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소녀들의 풋풋함과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케플러는 지난 6일 방송된 일본 대표 음악 방송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 타이틀곡 '아이 두! 두 유?'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이어 10일 생방송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과 11일 NHK 'Venue101' 등에 출연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에너제틱과 풍성한 챈팅으로 생동감을 전했을 뿐 아니라, 노래 제목과 가사처럼 알쏭달쏭하고 미묘한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손동작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또한, 케플러는 싱글 발매에 앞서 '제 37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 아시아 부문'과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 아시아 부문'을 수상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오는 5월에는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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