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신구와 훈훈 러브샷…세대 넘은 우정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3.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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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유리(34)가 배우 신구(87)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앙리 할아버지와 나"라고 적은 후 신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21년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신구와 유리가 출연한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도시 할배와 방황하는 청춘의 예측불허 동고동락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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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유리. 사진| 신구 SNS
그룹 소녀시대 유리(34)가 배우 신구(87)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앙리 할아버지와 나”라고 적은 후 신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유리와 신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21년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러브샷을 시도하며 50년 세월을 뛰어넘는 훈훈한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신구, 유리. 사진| 신구 SNS
이 게시글에 티파니 영은 “너무 멋져서 어지럽다”며 찬사를 보냈고, 박소담은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도 “두 분 다 너무 귀엽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공연 다시 보고 싶어요”, “진짜 행복해 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구와 유리가 출연한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도시 할배와 방황하는 청춘의 예측불허 동고동락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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