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절제된 세련미… 한계 없는 컨셉트 소화력

박상후 기자 2023. 3. 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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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빌리(시윤·션·츠키·문수아·하람·수현·하루나)가 한계 없는 컨셉트 소화력을 증명하고 있다.

빌리는 12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의 네 번째 오피셜 포토 '리플렉션즈 오브 비 #4(reflections of B #4)'를 게재했다.

공개된 단체컷 속 빌리는 화이트 슈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절제된 세련미를 자랑하며 신보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을 더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멤버별 비주얼 합이 돋보이는 유닛컷도 공개됐다. 수현은 하람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도회적인 매력을 과시했고, 시윤과 문수아는 데칼코마니 같은 포즈를 취하며 닮은 듯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츠키·션·하루나는 각기 다른 포즈로 시크하면서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 컴백 열기를 달궜다.

이렇듯 빌리는 미니 4집 컴백 소식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오피셜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드스쿨 무드에 이어 유니크한 스쿨룩·화려한 슈트까지 각 컨셉트를 찰떡처럼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신보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빌리의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는 28일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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