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데뷔 19년 만에 日 팬미팅

윤기백 2023. 3. 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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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0일 "윤하가 오는 4월 8일 일본 FC 라이브 도쿄에서 '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은 윤하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일본 팬미팅이다.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음악 활동을 시작한 윤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보다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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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사진=C9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윤하가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0일 “윤하가 오는 4월 8일 일본 FC 라이브 도쿄에서 ‘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은 윤하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일본 팬미팅이다.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음악 활동을 시작한 윤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보다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팬미팅에 앞서 지난달에는 윤하 재팬 공식 팬클럽 ‘Y.홀릭스 재팬’도 모집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9일 시작된 팬미팅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며, 일반 예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ePlus를 통해 진행된다. 일본 데뷔 19년 만의 첫 팬미팅인 만큼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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