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16년 함께한 반려견과 이별 “언제나 고마웠어”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3. 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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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지난 8일 김정태는 인스타그램에 "2007년 너에게 첫눈에 반해 나의 딸로 만들고 아빠가 힘들 때나 아플 때도 언제나 같이 있어 줘서 고마웠다. 잘라렴 삼순아"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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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사진| 김정태 SNS
배우 김정태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지난 8일 김정태는 인스타그램에 “2007년 너에게 첫눈에 반해 나의 딸로 만들고 아빠가 힘들 때나 아플 때도 언제나 같이 있어 줘서 고마웠다. 잘라렴 삼순아”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사진| 김정태 SNS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삼순이의 장례식 사진이 담겼다.

김정태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올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순이 천국에서 잘 쉬길 바랍니다”, “삼순이를 위해 기도할게요”, “너무 슬퍼서 눈물만 나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낼 거예요” 등 김정태를 위로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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