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첫 스킬 게임 `빙고캐시아웃` 3월 말 유럽 소프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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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는 신규 게임 '빙고캐시아웃'을 이달 말 영국, 독일 등 유럽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빙고캐시아웃'은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가 개발한 스킬 게임이다.
이번 신작은 더블유게임즈의 첫 번째 스킬 게임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이 밖에도 '솔리테어 캐시아웃', '버블 캐시아웃' 등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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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는 신규 게임 '빙고캐시아웃'을 이달 말 영국, 독일 등 유럽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인한 후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빙고캐시아웃'은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가 개발한 스킬 게임이다. 유저들은 동일한 조건 하에서 빙고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실력 기반의 매칭 시스템과 빠른 속도감, 다양한 미니게임, 소셜 기능 등이 특징이다.
이번 신작은 더블유게임즈의 첫 번째 스킬 게임이다. 스킬 게임은 2명 이상의 유저가 현금을 걸고 승리한 사람이 돈을 가져가는 것으로 실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게임에서 많이 이기고 상금을 많이 받아 가는 형식이다. 스킬 게임은 확률이 아닌 유저의 실력에 승부가 좌우되기 때문에 최근 북미의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기준 지난해 미국의 카지노 장르 다운로드 순위 상위 10개 게임 중 7개가 스킬 게임이었다.
더블유게임즈는 이 밖에도 '솔리테어 캐시아웃', '버블 캐시아웃' 등을 개발 중이다. 빙고와 솔리테어, 버블슈터는 스킬 게임 시장의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게임 장르다. 더블유게임즈는 올해 2분기까지 신작 3종 모두를 글로벌 출시한다는 목표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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