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채무 폭로' 래퍼, 극단적 선택 암시→3일 만에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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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김지영(18)의 채무를 폭로했던 래퍼 에이칠로(18)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지 3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칠로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에이칠로는 지난달 배우 김지영이 과거 자신과 교제하던 중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에이칠로는 김지영의 가정 사정으로 자신의 부모님이 거처를 마련해줬지만, 이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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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김지영(18)의 채무를 폭로했던 래퍼 에이칠로(18)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지 3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칠로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팬들은 에이칠로의 어눌한 발음과 초점 없는 눈빛 등 불안정한 모습을 생중계로 지켜보며 걱정을 쏟아냈다. 이후 에이칠로는 3일 만인 7일 오전 "살아있다"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신변에 대해 알렸다.
앞서 에이칠로는 지난달 배우 김지영이 과거 자신과 교제하던 중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에이칠로는 김지영의 가정 사정으로 자신의 부모님이 거처를 마련해줬지만, 이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김지영은 "부모님과 법적 자문을 받으며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일로 실망과 혼란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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