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 3득점상 수상…어시스트상·스틸상엔 안혜지·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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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 썸의 이소희가 3득점상을 수상했다.
이소희는 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 참석해 3득점상을 받았다.
이소희의 활약에 힘입은 BNK는 17승 13패를 기록,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칠 수 있었다.
안혜지는 올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 평균 36분 40초를 소화하며 9개의 어시스트(총 270개)를 기록, BNK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잘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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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부산 BNK 썸의 이소희가 3득점상을 수상했다.
이소희는 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 참석해 3득점상을 받았다.
이소희는 올 시즌 30경기에서 평균 34분 29초를 소화하며 2.57개(총 77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이소희의 활약에 힘입은 BNK는 17승 13패를 기록,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칠 수 있었다.
어시스트상은 BNK 안혜지에게 돌아갔다. 안혜지는 올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 평균 36분 40초를 소화하며 9개의 어시스트(총 270개)를 기록, BNK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잘 해냈다.
스틸상은 김예진(부천 하나원큐)의 몫이었다. 그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평균 24분 23초를 소화하며 1.86의 스틸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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