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루크미디어와 새 출발
최지윤 기자 2023. 3. 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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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50)이 루크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루크미디어는 3일 "윤상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5년 가수 메이비(44·김은지)와 결혼, 1남2녀를 뒀다.
루크미디어는 2009년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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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윤상현(50)이 루크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루크미디어는 3일 "윤상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2005년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005~2006) '내조의 여왕'(2009) '시크릿 가든'(2010~2011)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2015년 가수 메이비(44·김은지)와 결혼, 1남2녀를 뒀다. '18 어게인'(2020) 이후 활동이 뜸한 상태다.
루크미디어는 2009년 창립했다. 드라마·영화·한류 콘텐츠 제작, 공연 기획 등을 하고 있다. 최근 그룹 '인피니트' 출신 엘(김명수)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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