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조승우 소속사와 전속계약
박정선 기자 2023. 3. 3. 07:58
배우 배두나가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배두나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굿맨스토리는 "배두나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배두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배두나는 이후 영화 '복수는 나의 것', '괴물', '공기인형', '클라우드 아틀라스', '터널',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Sense8', '비밀의 숲', '킹덤', '고요의 바다' 등에서 연기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다음 소희'에서 유일하게 참된 어른답게 살아가려는 형사 유진으로 분해 밀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
배두나와 굿맨스토리가 만나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배두나가 새 둥지를 튼 굿맨스토리는 배우 조승우, 최재웅, 문종원, 양준모, 문태유, 강필석, 박성일, 양승리, 이동수, 공현지, 이은재, 윤혜진, 김나영, 김도현, 황순종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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