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의혹 이민호 "해석 차이…세금 성실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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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측이 탈세 의혹을 해명했다.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민호는 지금까지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다. 단 한 번도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며 "현 상황은 이전에 진행된 불법 초상권 사용 피해 보상금의 과세대상 여부의 해석 차이로 발생한 사안이다. 법인 비용 처리 과정에서의 회계 처리상 착오로 인해 경정 결정, 세금이 추가 발생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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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민호 측이 탈세 의혹을 해명했다.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민호는 지금까지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다. 단 한 번도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며 "현 상황은 이전에 진행된 불법 초상권 사용 피해 보상금의 과세대상 여부의 해석 차이로 발생한 사안이다. 법인 비용 처리 과정에서의 회계 처리상 착오로 인해 경정 결정, 세금이 추가 발생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세청은 연예인과 운동선수, 웹툰 작가, 유튜버, 플랫폼 사업자 등 84명을 세무조사했다. 배우 김태희와 이병헌, 권상우가 추징금을 부과 받아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와 1인 기획사인 MYM도 2020년 9월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받았고, 수억원대 세금을 추징 당했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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