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탈세로 억대 추징금?…소속사 "불미스러운 일 없다"
김가영 2023. 3. 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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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국세청에 수억원 추징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2일 "당사와 이민호 배우는 지금까지 세금에 관해서는 성실히 납부하여 왔으며 단 한 번도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아주경제는 이민호와 소속사인 MYM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국세청의 비정기(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수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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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국세청에 수억원 추징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2일 “당사와 이민호 배우는 지금까지 세금에 관해서는 성실히 납부하여 왔으며 단 한 번도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아주경제는 이민호와 소속사인 MYM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국세청의 비정기(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수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민호 소속사는 “현 상황은 이전에 진행되었던 소속 아티스트의 ‘불법 초상권 사용 피해 보상금’의 과세대상 여부에 대한 해석 차이로 발생한 사안이며, 법인 비용처리 과정에서의 회계처리상 착오로 인해 경정 결정되어 추가 발생한 세금에 대한 것. 이에 대해 성실히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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