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결혼 6년 만에 부모 됐다… 신화 멤버 중 ‘1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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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44·문정혁), 배우 나혜미(32)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일 "에릭의 아내 나혜미씨가 오늘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득남한 에릭은 신화 멤버들(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 가운데 첫 아빠가 됐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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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일 “에릭의 아내 나혜미씨가 오늘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득남한 에릭은 신화 멤버들(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 가운데 첫 아빠가 됐다. 그는 아이의 탄생에 기뻐했으며, 나혜미를 살뜰히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나혜미의 임신 사실은 지난해 8월 말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한 에릭은 드라마 ‘불새’ ‘케세라세라’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편’ ‘누가 뭐래도’ 등에 출연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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