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호 아빠 됐다” 에릭♥︎나혜미, 삼일절에 득남 (종합) [Oh!쎈 이슈]

[OSEN=이대선 기자] 1일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결혼식이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진행됐다.에릭과 나혜미가 촬영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고 부모가 됐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이후 3년 뒤인 2017년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해 7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 에릭과 나혜미는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삼일절인 지난 1일 에릭과 나혜미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은 지난 1일 OSEN에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오늘 출산했다”고 밝혔다.

[OSEN=민경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그룹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화 에릭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나혜미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또한 나혜미 곁에서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고.

이로써 에릭은 신화 중 처음으로 유부남이 된 데 이어 처음으로 아빠가 됐다. 현재 신화 멤버들 중 유부남은 에릭과 더불어 류이서와 결혼한 전진, 이은주와 결혼한 앤디까지 세 명이다.

부모가 되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게된 에릭과 나혜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