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미녀의 우월한 DNA'…장동건♥고소영, 10살 딸 공개

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랑 설이’ 글·부녀 사진 올려
아빠 손 꼭 잡은 10살 된 딸, 긴 생머리와 남다른 기럭지 ‘눈길’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훌쩍 큰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랑 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사진에는 훌쩍 성장한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딸과 딸의 손을 잡은 아빠의 손이 담겼다. 

올해 10살이 된 딸은 긴 생머리와 남다른 기럭지로 우월한 DNA를 엿보게 했으며, 특히 아빠 장동건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준혁, 2014년 딸 윤설을 얻었다. 

장동건은 최근 영화 ‘더 디너’(가제) 출연을 확정,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극 중 ‘재완’(설경구) 동생인 ‘재규’ 역할을 맡았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