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 오늘(1일)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 리메이크 공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3.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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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세라(J-CERA)가 신예영 원곡의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제이세라는 2020년 신예영이 발표한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를 재해석한 노래를 1일 발매한다.

'넌 잊었겠지만 난 널 잊을 자신이 없어 / 네가 생각날 때마다 난 눈물이 흘러 / 아프도록 사랑했던 네가 너무 그리워 / 너는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라는 노랫말이 제이세라의 섬세한 감정선과 만나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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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 사진l더하기미디어
가수 제이세라(J-CERA)가 신예영 원곡의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제이세라는 2020년 신예영이 발표한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를 재해석한 노래를 1일 발매한다. 원곡은 이별 후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과 애정 섞인 원망의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로, 헤어진 연인이 다른 사람을 만난 소식을 알데 된 한 여자의 심정을 표현했다.

‘넌 잊었겠지만 난 널 잊을 자신이 없어 / 네가 생각날 때마다 난 눈물이 흘러 / 아프도록 사랑했던 네가 너무 그리워 / 너는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라는 노랫말이 제이세라의 섬세한 감정선과 만나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완성됐다.

이 곡은 그동안 제이세라와 ‘이 노랠 빌려서’,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배운 게 사랑이라’ 등 여러 작품을 함께 만들어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 프로듀싱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과시했다.

음원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제이세라는 녹음하는 내내 엄청난 몰입도와 곡해석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며 “깊은 울림을 전하는 제이세라 특유의 음악적 감동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세라의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는 1일 오후 6시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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