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8월 결혼설…소속사 측 "결혼 전제로 교제 중"

김두연 기자 2023. 2. 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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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28일 백아연 소속사 이든나인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며 "준비가 되면 본인이 직접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JTBC는 백아연이 오는 8월12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백아연 측은 열애 중인 사실은 인정했지만 결혼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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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백아연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28일 백아연 소속사 이든나인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며 "준비가 되면 본인이 직접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JTBC는 백아연이 오는 8월12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백아연 측은 열애 중인 사실은 인정했지만 결혼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백아연은 'K팝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썸 타긴 뭘 타' 등의 곡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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