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 조덕제 성추행 사건 후 6년만에 안방 복귀[공식입장]

장다희 기자 2023. 2. 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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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반민정이 6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온다.

반민정 소속사 트윙클티비 측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뉴스에 "반민정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반민정을 비롯해 배우 서준영, 윤다영, 김시후, 김호영, 최종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반민정은 '금이야 옥이야'로 6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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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반민정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반민정이 6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온다.

반민정 소속사 트윙클티비 측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뉴스에 "반민정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반민정을 비롯해 배우 서준영, 윤다영, 김시후, 김호영, 최종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반민정은 '금이야 옥이야'로 6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앞서 반민정은 2015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장에서 배우 조덕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 오랜기간 법적 공방을 벌인 바 있다. 조덕제는 2018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 받았다.

'금이야 옥이야'는 오는 3월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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