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MCU 합류…'썬더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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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연상엽)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한다.
23일(현지시간) 데드라인, 포브스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스티븐 연은 MCU 중 하나인 '썬더볼츠(Thunderbolts)'에 합류한다.
스티븐 연이 극 중에서 어떤 역을 맡을 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AMC 시리즈 '워킹 데드'로 이름을 알린 스티븐 연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이창동 감독의 '버닝',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 등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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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연상엽)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한다.
23일(현지시간) 데드라인, 포브스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스티븐 연은 MCU 중 하나인 '썬더볼츠(Thunderbolts)'에 합류한다.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등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한다.
썬더볼츠는 마블 코믹스의 안티 히어로·빌런 등으로 구성된 팀이 정부로부터 임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로 시작된 MCU의 페이즈5를 마무리 짓는 작품이다. 스티븐 연이 극 중에서 어떤 역을 맡을 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AMC 시리즈 '워킹 데드'로 이름을 알린 스티븐 연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이창동 감독의 '버닝',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 등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봉 감독의 차기작 '미키 17'에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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