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너구리 라면 표지 사진, 내가 찍었다"

김현식 2023. 2. 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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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활동을 겸하는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라면 표지 사진을 자신의 대표작으로 꼽았다.

23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광고 촬영 현장을 찾은 멤버들이 빽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저는 원래 전공이 사진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계속 사진을 공부하다가 코요태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빽가는 본명 백성현을 내걸고 발매한 앨범의 재킷 사진도 직접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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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진작가 활동을 겸하는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라면 표지 사진을 자신의 대표작으로 꼽았다.

23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광고 촬영 현장을 찾은 멤버들이 빽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저는 원래 전공이 사진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계속 사진을 공부하다가 코요태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표작은 동물 너구리와 똑같은 이름의 라면 표지에 담긴 조리예 사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제작진이 톱 작가님을 섭외해줬다”며 그를 치켜세웠다.

한편 빽가는 최근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큐어’(CURE)를 발매했다. 빽가는 본명 백성현을 내걸고 발매한 앨범의 재킷 사진도 직접 촬영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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