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샘김, 샤이니 온유 정규1집 피처링→작곡·편곡 참여 

정혜원 기자 2023. 2.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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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기리보이와 가수 샘김이 그룹 샤이니 온유의 첫 정규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6일 발매되는 온유의 이번 앨범은 작사가 김이나가 단독 작사한 타이틀곡 'O (써클)'(Circle)은 물론, 래퍼 기리보이와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작업에 참여한 수록곡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온유의 정규 1집 '써클'은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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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온유 첫 정규 앨범 '써클' 티저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래퍼 기리보이와 가수 샘김이 그룹 샤이니 온유의 첫 정규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6일 발매되는 온유의 이번 앨범은 작사가 김이나가 단독 작사한 타이틀곡 'O (써클)’(Circle)은 물론, 래퍼 기리보이와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작업에 참여한 수록곡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캐러멜'은 독특한 피아노 연주와 베이스 사운드, 립 트럼펫, 스캣 등이 어우러진 재즈팝 곡이다. 가사에서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달콤한 캐러멜에 비유했으며 기리보이가 랩메이킹과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한 샘김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한 '우중산책'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빗속에서 보고싶은 상대를 떠올리는 장면을 모놀로그 형식으로 풀어낸 가사가 감성적인 느낌을 극대화한다.

한편 온유의 정규 1집 '써클'은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 샤이니 온유 첫 정규 앨범 '써클' 티저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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