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장기용, YG와 재계약 "좋은 작품으로 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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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31)이 전역했다.
장기용은 22일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장기용은 입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상태다.
YG는 "장기용과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며 "배우 활동 복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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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장기용(31)이 전역했다.
장기용은 22일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2021년 8월23일 입대한 지 1년6개월 만이다. 장기용은 "오랜 시간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하겠다"고 했다.
장기용은 입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상태다. 전역 후에도 인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YG는 "장기용과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며 "배우 활동 복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모델 출신인 장기용은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를 시작했다. '고백부부'(2017) '나의 아저씨'(2018)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2019)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2021~2022) 등으로 주목 받았다. 군복무 중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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