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이성민X조진웅X김무열, 묵직한 존재감[화보]
김도곤 기자 2023. 2. 22. 09:17
이성민, 조진웅, 김무열이 무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개봉을 앞둔 영화 ‘대외비’의 이성민, 조진웅, 김무열인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로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의 완벽한 호흡과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성민, 조진웅, 김무열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대외비’에서 세 배우가 선보일 열연 시너지까지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강렬한 눈빛으로 짙은 남성미를 드러내는 조진웅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이성민, 완벽한 슈트핏과 날 것 그대로의 거친 매력을 뿜어내는 김무열은 눈빛과 표정만으로 각자만의 아우라를 뿜어내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 역의 조진웅과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 역의 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 역의 김무열이 하나의 공간에서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는 단체 컷은 영화 속 얽히고설킨 세 캐릭터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대외비’는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도 손절···‘음주’ 김호중, 위약금 폭탄 예상
-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취재 숨은 공신이었다 “용기있는 여성”
- “저 아니에요” 슬리피, 허경환 이어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루머 부인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KBS, 정준영 불법촬영 피해자 압박했나···“무고죄 거론에 고소취하”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MC몽, 활동명 바꾸고 ‘배드빌런’에 올인 선언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