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빨간풍선' OST '내 가슴에 살아' 19일 공개…극 대미 장식

장진리 기자 2023. 2. 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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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 OST를 부른다.

정동하가 부른 '빨간풍선' OST '내 가슴에 살아'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비밀스럽고 위태로웠던 관계가 탄로나고, 다시 위기를 맞게 된 은강(서지혜)이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정동하가 부른 '내 가슴에 살아'는 극 중 감정을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정동하는 지난해 11월 신곡 '단골집' 발매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법쩐' OST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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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하 '내 가슴에 살아' 커버. 제공| 모스트컨텐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정동하가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 OST를 부른다.

정동하가 부른 '빨간풍선' OST '내 가슴에 살아'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비밀스럽고 위태로웠던 관계가 탄로나고, 다시 위기를 맞게 된 은강(서지혜)이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정동하가 부른 '내 가슴에 살아'는 극 중 감정을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 곡은 화려한 오케스트라가 특징으로, 극 중 비극적 인연을 담았다. 인물이 가진 내면의 쓸쓸함과 애절함을 나타내는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극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지난해 11월 신곡 '단골집' 발매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법쩐' OST를 불렀다. 뮤지컬 '드라큘라'에도 출연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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