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3인조' 라임라잇, 밸런타인데이에 전격 데뷔…설레는 러브송

황미현 기자 2023. 2.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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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임라잇(LIMELIGHT)이 밸런타인데이에 설레는 러브송으로 정식 데뷔했다.

라임라잇은 14일 0시 데뷔 EP '러브 앤 해피니스'(LOVE & HAPPINESS)의 타이틀곡 '어니스틀리'(HONESTL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앨범 정식 발매 2일 전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전략을 택한 라임라잇은 이를 시작으로 활발한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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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잇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걸그룹 라임라잇(LIMELIGHT)이 밸런타인데이에 설레는 러브송으로 정식 데뷔했다.

라임라잇은 14일 0시 데뷔 EP '러브 앤 해피니스'(LOVE & HAPPINESS)의 타이틀곡 '어니스틀리'(HONESTL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해 9월 프리데뷔 EP '라임라잇'(LIME LIGHT)으로 얼굴을 알린 이들의 정식 데뷔곡이다.

타이틀곡 음원을 포함한 앨범 발매는 17일, 이 보다 앞서 뮤직비디오로 데뷔곡을 알리는 파격 행보다.

'어니스틀리'는 꿈에 그리던 사람을 처음 만난 이후 용기있게 먼저 다가가 계속 물음표를 던지는 소녀의 심정을 그린 러브송으로, 라임라잇 특유의 풋풋함과 서정적인 매력을 대표하는 곡이다.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인 '어니스틀리'의 뮤직비디오는 밸런타인데이의 판타지를 그렸다. 팝스타일의 음악을 하이틴 감성으로 해석했다. 소녀들의 풋풋한 사랑의 표현과 연기를 통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학교 배경의 하이틴 로맨스 필름으로 비비드한 컬러감, 멤버들의 안정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풋풋한 감성을 전달한다.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그룹 아이콘의 진환, '고등래퍼' 방재민이 카메오 출연해 라임라잇의 데뷔를 도왔다. 특히 진환은 라임라잇 세 멤버들이 첫눈에 반하게 되는 인기 많은 학교 선배 역할로 짧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앨범 정식 발매 2일 전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전략을 택한 라임라잇은 이를 시작으로 활발한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앨범 발매일인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어니스틀리' 첫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라임라잇은 K팝 드림팀의 든든한 지원 아래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아이즈원 신드롬을 만든 김승수, 최현준(V.O.S) 콤비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국내 최고 안무팀 YGX의 도우가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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