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꾼] 김현수 양주시의원

이종현 기자 2023. 2. 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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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드론산업 발전에 앞장
김현수 시의원

 

최근 드론산업이 신성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의회 의원이 드론 제조공장을 유치하고 양주시가 서부권 대표 페스티벌로 육성하는 드론봇 페스티벌의 자문을 맡는등 양주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국민의힘).

김현수 의원은 양주시 항공드론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드론 전문가다.

김 의원은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 의뢰가 들어오면 해남까지 출동할 정도로 베테랑이다. 지역에서 요청하는 항공촬영은 물론 드론 전문가 교육에도 열심이다.

김 의원은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넓은 인맥과 산업적 혜안으로 양주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드론 공장을 방문해 드론 제작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현수 의원은 양주지역에 드론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어디든지 달려간다. 

13일 수도권의 드론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벤처기업을 방문해 드론 제조공장의 양주시 입주를 요청하고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에 참여하도록 초청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일에도 서울 강서구의 또다른 P드론업체를 방문해 양주시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7일에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23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회의에 참석해 행사를 공동주관할 지작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 양주 서부권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김현수 의원은 “양주시의 미래를 밝힐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양주시가 드론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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