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힘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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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관련 부서에서 구호금 지원 및 대한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모금 활동 동참 등 필요한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지철 교육감도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피해 이재민을 돕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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