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 브랜뉴뮤직과 10년 동행 마침표… 전속계약 종료
박상후 기자 2023. 2. 13. 14:45
칸토가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3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칸토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아티스트 칸토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홀로서기를 하는 칸토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브랜뉴뮤직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칸토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칸토는 2013년 솔로 데뷔 이후 그룹 트로이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브랜뉴뮤직과 함께한 지난 10년간 '말만해' '눈보다 먼저' '요즈음' '세레머니' 등 다수의 대표곡들을 발표했다.
또한 출중한 랩 실력으로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며 브랜뉴뮤직과 함께 성장해 온 아티스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칸토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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