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사망설..김혜은 오열 "가짜뉴스에 얼마나 울었는지"

김노을 기자 2023. 2. 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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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김영옥 사망설 때문에 오열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은과 김영옥이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은은 또 "선생님(김영옥)이 돌아가셨다는 나쁜 유튜버의 가짜뉴스에 얼마나 울었는지. 식사 한 번 못 모신 그 후회를 어찌했을꼬"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한편 김혜은, 김영옥은 새 드라마 '남남'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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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김혜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은이 김영옥 사망설 때문에 오열했다.

김혜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롤모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은과 김영옥이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김혜은은 또 "선생님(김영옥)이 돌아가셨다는 나쁜 유튜버의 가짜뉴스에 얼마나 울었는지. 식사 한 번 못 모신 그 후회를 어찌했을꼬"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남남'이란 드라마에서 '해운대 연인들' 이후 다시 만나게 된 김영옥선생님. 절대 놓치지 않을 거예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연기해 주세요"라고 김영옥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은, 김영옥은 새 드라마 '남남'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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